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쿄코 (문단 편집) == 작중에 끼친 영향 == 기본적으로 토오루는 물론 아리사와 사키, 그리고 '''[[소마 쿄우]]'''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 인물. 토오루가 존댓말을 쓰게 된 것은 아버지를 흉내내어 어머니를 붙잡고 싶어했던 것이 완전히 정착된 것이었고, 쿄코 슬하에서 자랐기 때문에 큰 구김살 없이 착한 아이로 자랄 수 있었다. 아리사는 혼다 모녀와 만난 덕에 엇나갔던 인생을 바로잡았으며 사키는 쿄코가 착하게 키워낸 토오루를 통해 간접적으로 구원받은 케이스. 또한 [[소마 유키|유키]]도 우연히 이 아줌마가 미아를 찾는 것을 보고 토오루를 도와주게 됨으로서 절망 가운데 실낱같은 희망을 깨달을 수 있었다. 특히 쿄우와는 어릴 적에 우연히 아는 사이가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내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나 대신 네가 그 애를 지켜달라"는 약속도 하는 등 꽤나 친근한 사이였다. 하지만 토오루가 미아가 되었던 사건에서 쿄우가 자기보다 먼저 토오루를 구해준 [[소마 유키|유키]]에게 열폭한 이래 만나지 않았다. 쿄코의 과거사는 쿄우의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운명의 사고날 사고현장 바로 곁에 쿄우가 있었건만 그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저주가 들킬까봐 쿄코를 구하지 않은 데다가 쿄코가 '약속대로 토오루를 지켜주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겠다'는 유언을 남긴 것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부분만 제대로 듣는 바람에 쿄우는 죄책감과 자기혐오로 절망해 몇 개월간이나 암울하게 지냈다. 작중 쿄우가 줄곧 토오루에게 몰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이것. 또한 쿄우는 이러던 와중에 [[소마 아키토|아키토]]에게서 "네가 유키를 이기면 십이지에 편입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듣고 [[소마 시구레|시구레]]네 집에 쳐들어가며 토오루와 재회하고 십이지의 저주에 대해서도 들키게 된다. 여하튼 이미 고인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전반에 걸쳐 아주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 혼다 토오루가 작중에서 한 명대사는 쿄코가 토오루에게 말해준 걸 그대로 인용한 게 많다. 진정한 명대사 제조기. [[분류:후르츠 바스켓/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